도시의 시원한 계절에 어울리는 향 코치 플래티넘
탄생배경
2017년 'Coach for Men' 향수에 이어, Coach (Interparfums)는 2018년 여름에 새로운 남성용 향수 'Coach Platinum (코치 플래티넘)'을 출시했습니다. "Coach Platinum takes you on a road trip across America that ends in New York City."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향수는 프레쉬 오리엔탈로 구분되며, 조향사 Bruno Jovanovic (브루노 조바노비치)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세이지(sage)와 샌들우드(sandalwood)가 주된 노트로, 탑 노트에는 파인애플(pineapple)이, 중간 노트에는 아로마틱 톤이, 베이스 노트에는 파출리(patchouli)와 바닐라(vanilla) 가죽이 보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향수 노트
| 탑노트 | 파인애플(Pineapple), 블랙 페퍼(Black Pepper), 주니퍼 베리(Juniper Berries) |
|---|---|
| 미들노트 | 캐시미란(Cashmeran), 세이지(Sage), 제라늄(Geranium) |
| 베이스노트 | 바닐라(Vanilla), 가죽(Leather), 샌들우드(Sandalwood), 파출리(Patchouli) |
어울리는 계절, 시간, 특성
| 봄,가을 | 화장한 날씨와 잘어울립니다. |
|---|---|
| 낮, | 사무실에서도, 주말 나들이에서도 잘 어울리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함을 주는 향. |
| 지속성 | 중간, 중간보다 살짝 긴 시간 |
| 확산성 | 과하지않은 적당함 |
자주 비교되는 향수
'Coach Platinum by Coach (코치 플래티넘 바이 코치)'와 비교할 때, 'Sauvage by Dior (소바쥬 바이 디올)'는 더 강렬하고 프레쉬한 느낌을 제공하는 반면, 'Coach Platinum'은 부드럽고 세련된 향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반면, 'Versace Dylan Blue (베르사체 딜런 블루)'는 아쿠아틱 노트가 돋보여, 물의 신선함을 강조하며 'Coach Platinum'과는 다른 방향의 시원함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각 향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향기 레이어드
'Coach Platinum'은 앰버 우디 계열에 속하며 따뜻한 바닐라, 가죽, 샌들우드의 베이스 노트가 특징입니다. 이 특성을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계열의 향수가 어울립니다
| 아로마틱 그린 계열: | Voyage d'Hermès by Hermès (보야지 드 에르메스 바이 에르메스): 보야지 드 에르메스는 신선한 그린과 허브 노트가 특징입니다. 'Coach Platinum'과 함께 사용하면, 그린 노트가 'Coach Platinum'의 따뜻한 바닐라와 가죽 노트를 상쾌하게 보완하며, 봄과 여름에 특히 어울리는 경쾌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선사합니다. |
|---|---|
| 우디 플로랄 머스크 계열 | Tam Dao by Diptyque (탐 다오 바이 딥티크): 탐 다오는 우디와 머스크의 조화로운 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향수를 'Coach Platinum'과 레이어드하면, 우디 노트가 강조되어 가을과 겨울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
레이어드는 개인의 취향과 향에 대한 감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용기 디자인
가죽 택이 달려있고 크롬헤드 부분과 몸통의 연결 부분에도 가죽으로 이어져있습니다. 보틀은 크롬 비닐이 덮여있는 것이 아니고 실버코팅이 유리용기에 처리되어 있어 저렴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닌 :(
상품 장점 단점
| 장점 | 단점 |
|---|---|
| 첫향의 기분이 좋아지는 달달한 과일향 | 성향에 따라 너무 달콤하다고 말할 수 있음 |
| 대중적인 매력도가 충분한 | 디올 소바쥬랑 비교하면 실망함 |
| 시원한 날씨에 어울림 | 따뜻한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음 |
| 남성용이지만 살짝 유니섹스용으로도 무난한 | 바닐라향이 너무 강함 |
